Junyeong works part-time at a pub while also making a documentary about laid-off workers. She is losing her confidence, wondering if she is making a film that no one will see, let alone change the world. The simple, unadorned plot amplifies its relatability in this film about film.

Seok-hoon, an unemployed man preparing to become a film director, is visited by his ex-girlfriend Su-jin. He asks for her feedback on the script he wrote. 　　The scenario is about the real-life love story of Seok-hoon and Su-jin. Seok-hoon does not want this story to go out into the world.

라이즈(RIIZE) 첫 정규 앨범 'ODYSSEY'(오디세이) 프리미어가 드디어 공개된다. 　　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'RIIZE <ODYSSEY> BRIIZE FIRST PREMIERE'(라이즈 <오디세이>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)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최초 공개된다. 라이즈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10트랙을 모두 영상화해 약 40분 러닝타임의 '시네마틱 필름' 형태로 감상 가능하다. 　　이번 프리미어는 라이즈 팀 컬러인 '성장과 실현'의 대서사시를 따라 뮤직비디오, 트랙비디오, 애니메이션, 스킷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되며, 단순한 영상 모음집이 아닌 한 편의 영화 같은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. 　　1번 트랙 'Odyssey'(오디세이)부터 'Bag Bad Back'(백 배드 백), '잉걸 (Ember to Solar)', 타이틀 곡 'Fly Up'(플라이 업), 'Show Me Love'(쇼 미 러브), 'Passage'(패시지), 'Midnight Mirage'(미드나이트 미라지), '모든 하루의 끝 (The End of the Day)', 'Inside My Love'(인사이드 마이 러브), 10번 트랙 'Another Life'(어나더 라이프)까지 앨범 트랙리스트 순서대로 영상을 담아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. 　　그동안 라이즈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프리미어를 예고하는 2개의 영상도 공개되었으며,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트레일러 영상과 멤버들이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엮은 모놀로그 영상으로 화제가 된 만큼, 프리미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. 　　한편, 라이즈 첫 정규 앨범 'ODYSSEY'는 아티스트로서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, 5월 19일 발매된다.